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국민의힘 부산시당, 해양수산부 임시청사 현장방문

기사입력 : 2025년07월16일 17:58

최종수정 : 2025년07월16일 17:5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16일 오후 3시 부산 동구 소재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인 IM빌딩을 방문해 해양수산부 부산 추진 경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동만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성권 국회의원,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이복조 원내대표⋅최도석 해양도시안전위원장⋅임말숙 해양도시안전부위원장⋅강철호 운영위원장⋅황석칠 ⋅박종철 의원, 부산동구의회 이상욱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임시청사가 확정되는 등 '해양수산부 부산이전'이 현실화 됨에 따라 현장을 방문해 추진 경과를 살펴보고, 국회와 부산시의회에서 논의할 현안 대책 마련을 위해 실시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소속 의원들이 16일 오후 3시 IM빌딩을 방문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의 추진 경과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부산시당] 2025.07.16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해결책을 마련하고, 부산의 발전과 부산 시민을 위한 것이라면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정동만 시당위원장은 "이번 해수부 이전을 기회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목표로 국가차원의 해양수산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며 "해수부 뿐만 아니라 부산의 해양 인프라와 산업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공공기관까지 함께 이전돼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부산시민께 수차례 약속한 산업은행 부산 이전까지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는 동북아 물류 금융 중심 도시이자 미래 북극 항로를 대비한 산업까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완성을 위한 산업은행과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을 신속히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성권 의원은 "법적 근거 마련이 중요하다"며, 국민의힘 부산 의원들이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특별법 발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앞으로도 부산의 해양수도 도약과 시민 생활 개선, 지역경제 발전을 목표로 현안 현장 방문과 후속 대책 마련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ndh4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