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총 4회 유라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 예정
구매 고객 대상 발송한 예약 링크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예약 신청 가능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핫&콜드 브루 모두 가능한 2-in-1 에스프레소 머신 'Z10' 고객 대상 유라 마스터 클래스를 오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구 소재 유라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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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라(JURA)] |
이번에 진행하는 유라 마스터 클래스는 유라 온·오프라인 공식 구매처에서 유라 Z10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유라 전문 바리스타가 유라 커피 머신 Z10 세팅 방법부터 취향에 맞는 원두 선택 팁, 유라 시그니처 메뉴 '콜드 브루 레몬' 레시피 등을 직접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클래스 참석자는 △ 카페드유라 블렌드 및 싱글 오리진 원두 5% 할인 △ 유라 MD 상품 20% 할인 △ 유라 커피 머신 케어 용품 20% 할인 등의 혜택이 담긴 쿠폰을 제공받는다.
유라 마스터 클래스 참석을 원하는 유라 Z10 고객은 사전에 발송한 예약 링크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오는 7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할 수 있다. 클래스는 7월 30일 수요일과 31일 목요일 양일간 오전 10시 및 오후 3시에 총 4회 진행된다.
유라 관계자는 "유라 마스터 클래스는 유라 커피 머신을 경험하지 못한 고객은 물론 유라만의 브루잉 기술과 시그니처 레시피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6월 클래스는 예약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며, "이번에는 Z10을 실제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더욱 실용적인 팁을 제공하고,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