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능력치 향상 '야간 투시경'·'소음기' 도입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성장 콘텐츠인 '보조 장비'를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첫 선을 보이는 보조 장비는 '야간 투시경'과 '소음기' 총 2종으로, 캐릭터에 보조 장비를 장착해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보조 장비는 전용 강화 아이템인 '일반 수리 도구'와 '고급 수리 도구'를 사용해 1성부터 최대 6성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 레벨에 따라 더 높은 수치의 옵션이 적용된다. 착용한 보조 장비의 능력치는 게임 내 모든 콘텐츠에서 적용돼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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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성장 콘텐츠인 '보조 장비'를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7일 접속 이벤트'와 '타운 점검' 이벤트에서는 생존자 모집권 등 핵심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매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매일 퀘스트'와 미지의 재화를 얻을 수 있는 '금고지기의 제안' 이벤트도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