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소비쿠폰에 편의점 또 웃는다…주말 '특수 탄력' 기대감 ↑

기사입력 : 2025년07월25일 16:06

최종수정 : 2025년07월25일 16:0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비쿠폰 사용 사흘째, 쌀·고기류·생필품 수요 폭증...매출 평균 두 자릿수 증가
사용처 제외된 마트 대신 편의점 찾는 수요 늘어난 덕...소비쿠폰 최대 수혜처 전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국내 편의점업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소비쿠폰)'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그동안 편의점에서 잘 판매되지 않던 쌀과 고기류, 바디·헤어용품 등 생활용품이 소비쿠폰 사용이 시작되자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소비쿠폰 사용처에서 제외되면서 근거리 쇼핑채널인 편의점이 최대 수혜 채널로 부각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 당시 재난지원금 수혜를 봤던 편의점업계는 소비쿠폰이 지급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매출 증가세가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명=뉴스핌] 김학선 기자 = 지난 22일부터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한 가운데 전통시장과 동네마트, 편의점업계 등에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소비 진작을 통한 내수 회복을 목표로 이번 소비쿠폰을 두 차례에 걸쳐 최대 55만원 지급한다. 지난 18일 경기 광명시의 한 편의점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문이 붙어 있다. yooksa@newspim.com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2~24일까지 사흘간 소비쿠폰 사용이 본격화하면서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 업체 4개사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간편식(HMR)은 물론, 생수, 육류, 김치 등 생필품 판매량이 급증한 덕분으로 분석됐다. 

GS25에서는 특히 국산 식재료와 냉장·냉동식품의 매출이 눈에 띄게 신장됐다. 품목별로 보면, 소비쿠폰이 풀리기 시작한 지난 22부터 24일까지 3일간 국·탕·찌개류(냉장·냉동)의 매출은 전월 같은 요일(6월 24~26일) 대비 324.8%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 뒤를 이어 국산 우육은 168.5% 매출이 크게 늘었으며, 계육의 경우 134.3%, 국산 돈육은 72.6%씩 급증했다.

소비쿠폰으로 편의점에서 김치를 구매하는 수요도 전달 같은 요일과 비교해 93.7% 크게 늘어나 매출 효자 품목으로 등극했다. 국산 과일 역시 매출이 61%나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과일 통조림은 30% 급증했다. 즉석밥(13.8%)과 도시락·주먹밥 등 간편식류(20.6%) 매출도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최근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음료도 36.7%나 매출이 뛰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소비쿠폰으로, 주요 장보기 상품인 먹거리와 생필품 소비가 많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김치, 국산 과일, 과일 통조림 등 냉장 식품과 상온 식품 매출이 모두 눈에 띄게 증가해 가맹점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에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도 소비쿠폰 효과로 매출이 늘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여성용품(20%), 샴푸·비누 등 헬스앤뷰티(H&B, 20%), 패션(30%) 같은 비식품군 매출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쌀·잡곡(80%)과 기저귀(50%), 냉동 정육(30%) 등의 품목에서도 매출 증가세가 뚜렷했다. 외식 대신 편의점 간편식을 찾는 수요도 이어지며 도시락 등 간편식 매출은 15%, 생수는 40% 각각 늘어났다. 

이마트24 매장 전경. [사진=이마트24]

이 기간 이마트24은 평균 매출이 10% 가량 급증했다. 소비쿠폰 사용 첫날인 지난 22일 매출이 9% 늘어나는 데 그쳤으나, 둘째 날부터 정부 지원금으로 결제하려는 수요가 편의점으로 몰리면서 매출 신장률이 확대된 모습이다.  그 결과, 지난 23~24일 이틀간 전체 매출은 각각 12% 늘며 전체 평균 매출을 끌어올렸다.  

이는 생필품과 여름철 인기 품목이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품목별로 보면 쌀, 잡곡 등 양곡류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136% 치솟으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고급 아이스크림의 매출은 66% 신장하며, 일반 아이스크림(35%)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휴대용 선풍기 등 생활·소형가전도 108%나 폭증했다. 소비쿠폰이 지급되자 평소 편의점에서 구매하지 않던 제품 구매하는 경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물티슈(매출 50%), 세제(40%), 헤어·바디용품(38%), 면도용품(36%), 제지류(32%) 등 생필품 카테고리도 일제히 매출이 뛰었다. 여름철 상품군도 잘 팔려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얼음(44%), 파우치 음료(42%)가 40% 넘게 매출이 신장했으며, 탄산음료·스포츠음료·에너지음료 등 청량음료군 역시 32%나 뛰었다.

정부가 지난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한 가운데 편의점들이 최대 수혜처로 떠올랐다. 사진은 고객이 CU 편의점에서 물건을 산 뒤 계산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 [사진-BGF리테일 제공]

CU에서는 지난 22~23일까지 이틀간 주요 식음료과 건강 관련 품목이 강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가장 매출 증가폭이 큰 품목은 생수로 집계됐다. 생수의 매출은 소비쿠폰이 풀리자 이틀간 47.7%나 급증했다. 가정간편식 역시 40.8% 매출이 증가했으며, 이어 ▲탄산음료(37.4%) ▲건강식품 (32.7%) ▲즉석밥 (28.3%) ▲샌드위치(26.4%) ▲김밥(20%) ▲도시락(16.8%) 순으로 뒤를 이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과 같은 외식 물가 부담에 편의점 간편식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쿠폰 지급 이후 주류와 즉석식 중심으로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업계는 이번 주말을 소비쿠폰 사용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를 가늠할 수 있는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주말 무더위와 야외활동 증가가 맞물리며, 소비쿠폰 사용하는 수요가 편의점으로 몰리며 깜짝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쿠폰 사용이 시작된 이후 나타난 소비 흐름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며 추가적인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른 편의점 관계자는 "폭염과 주말 소비가 맞물리며 향후 일주일간 소비쿠폰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복군, 일본군 무장해제 "항복사실 모르느냐?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전의(戰意)가 없는 것을 보이기 위해 기관단총을 모두 어깨에 걸쳤다. 그러고도 만일을 위해서 각각 산개하면서 뛰어내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몸을 날렸다. 아. 그때 그 바람 냄새, 그 공기의 열기, 아른대는 포플러의 아지랑이, 그리고는 아무것도 순간적이었지만 보이지 아니했다. 그러나 어쩐 일인가? 우리 주변엔 돌격 태세에 착검한 일본군이 포위하고 있었다. 워커 구두 밑의 여의도 모래가 발을 구르게 했다. 코끼리 콧대 같은 고무관을 제독총에 연결한 험상궂은 방독면을 뒤집어쓴 일본군이 차차 비행기를 중심으로 원거리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었다.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것이 그리던 조국 땅을 밟고 처음 맞은 분위기였다. 동지들은 눈빛을 무섭게 빛내면서 사주경계를 했다. 그러나 아직 기관단총을 거머쥐지는 아니했다. 여의도의 공기가 움직이지 않는 고체처럼 조여들어 왔다. 뿐만 아니었다. 타고 온 C46형 수송기로부터 한 50여m 떨어진 곳의 격납고 앞에는 실히 1개 중대나 되는 군인들이 일본도를 뽑아 든 한 장교에게 인솔되어 정렬해 있었다. 그 앞에는 고급장교인 듯한 자들이 한 줄 또 섰고, 장군 몇 명도 있는 듯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8월 18일 한낮의 그 뜨거운 여의도 열기가 우리를 더욱 긴장시켰다. 격납고 뒤에까지 무장한 군인이 대기하고 있었다. 중형전차의 기관포도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 환호하는 광복군. [사진= 국사편찬위원회] 비행장 아스팔트 위엔 한여름의 복사열이 그 위기의 긴장처럼 이글대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는 땀에 젖어 있었다. 기막힌 침묵이 십여 분이나 지났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행동도 취해 오지 않았다. 마침내 우리가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는 일본군 고급 장교들이 늘어선 쪽으로 한걸음 씩 움직였다. 각자 산개, 조심하라! 누군가가 이렇게 나직하게 말했다. 서해 연안으로 비행기가 고도를 낮출 때 누군가가 유서를 쓰던 일이 이 순간 내 머릿속에서 상기되었다. 일본군 병사들은 우리가 다가서자 의외로 포위망을 풀 듯이 비켜섰다. 우리는 아직 기관단총을 어깨에 멘 그대로였다. 일본군이 길을 열어주자, 그들도 일본군 육군 중장을 선두로 한 장교단이 우리 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그가 바로 조선주차군사령관 죠오쯔끼(上月良夫)였다. 쬬오쯔기는 그의 참모장 이하라 소장과 나남 사단장과 참모들을 뒤로 거느렸다. 우리도 좌우로 벌려 섰다. 쬬오쯔기가 「나니시니 이라시따노?(무슨 일로 왔소?)」말문을 열었다. 퍽 야무지게 보였다. 우리는 말 대신 영등포 상공에서 뿌리다 남긴 선전 전단을 내밀어 주었다. 우리의 임무가 일본어와 우리말로 적힌 전단이었다. 거긴 또 우리가 이렇게 들어오게 된 사연도 적혀있었다. 우리는 한 장씩 그 전단을 다른 일본군 장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쬬오쯔끼는 이를 받아 읽고, "일본은 정전만 한 상태이니 일단 돌아갔다가 휴전 조약이 체결된 다음에 재입국하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근히 위협했다. 자기네 병사들이 꽤 흥분되어 있으니, 만약 돌아가지 않으면 그 신변 보호에 안전책임을 지기가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에 이범석 장군이 "네 놈들의 천황이 이미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한 사실을 모르느냐? 이제부터는 동경의 지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맞섰다. 그러나 쉽사리 양보하지 않았다. 옥신각신 말이 몇 번 건너 왔다 갔다. 갑자기 쬬오쯔끼는 한 일본군 대령에게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경서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어 마중을 나와 있던 참이란 말을 하고는 물러가 버렸다" 이범석 장군은 일본군 측에 "조선 총독을 만나 담판 짓겠다'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일본군 무장해제 임무를 띠고 국내로 들어 온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아무런 소득도 올리지 못한 채 다음 날 8월 19일 14:30분 여의도 기지를 이륙하여 중국으로 돌아갔다. 광복군은 미군정이 시작되고 나서 한참이나 지난 다음에 개인 자격으로 귀국할 수밖에 없었다. 조짐이 좋지 않았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9 08:00
사진
손흥민 7·8호-부앙가 23호...환상 '흥부 듀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시즌 7·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니 부앙가도 시즌 23호골을 넣어 '흥부 듀오'는 3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AFC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그는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추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LS 기록 기준으로 이번 4경기 연속골은 지난 2021년 12월 토트넘 소속으로 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경기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피할 수 없다(inevitable)"며 두 선수의 뜨거운 활약을 추켜세웠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부앙가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드니 부앙가(31)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골로 시즌 23골을 기록,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랏다. 두 선수는 최근 LAFC가 터트린 15골 중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도중 손흥민과 부앙가는 높이 뛰어올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정상빈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다 LAFC 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20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통산 100승(36무 9패)째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2025-09-28 1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