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종합]尹 불응에 첫 조사 '무산'...김건희 특검, "30일 오전 10시 출석 재통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천개입·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의혹 등 수사 차질

[서울=뉴스핌] 김영은 김현구 기자 =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출석을 재통보했다.

특검은 29일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늘 오전 10시에 출석하도록 통보하였으나, 윤 전 대통령이 별다른 설명없이 출석하지 않았다"며 "이에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출석하라는 수사협조요청서를 서울구치소장에게 재차 송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윤 전 대통령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은 첫 소환에 응하지 않아 조사가 무산됐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전날 "건강 악화로 첫 피의자 조사에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며 "구치소에 있는 윤 전 대통령이 거동이 어려울 정도로 건강이 악화한 것은 사실이고, 지병인 당뇨 악화와 간 수치 상승 등 상황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단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에 이같은 입장을 전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건희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한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 앞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특검팀의 소환 요구에 출석하지 않았다. 2025.07.29.gdlee@newspim.com

특검은 최근 '공천개입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의혹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대선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이후, 그 대가로 같은 해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받도록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68회에 걸쳐 약 3억1800만원에 달하는 여론조사를 제공받았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특검은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고, 당대표였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압수수색하며 인적·물적 증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검은 지난 27일 윤 의원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당시 김 전 의원 공천과 관련해 그가 윤 전 대통령과 통화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 등을 확인하려 했으나 윤 전 대통령이 소환조사에 불응하면서 무위로 돌아가게 됐다.

아울러 이번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출석 요구서에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도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혐의는 윤 전 대통령이 2021년 10월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결혼하기 전 한 넉 달 정도 (위탁관리를) 맡겼는데 손실이 났다"고 말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내용이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건희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한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 앞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특검팀의 소환 요구에 출석하지 않았다. 2025.07.29.gdlee@newspim.com

yek10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