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6일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소형/ESS 호조와 일회성 이익으로 컨센서스 상회'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0.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에코프로비엠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2025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797억원 (-4% YoY), 영업이익 490억원 (+1,159% YoY, 영업이익률 6.3%)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2분기 양극재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28% 증가했고, 판가는 -4% 하락했다. 판매량이 증가한 이유는 ① 기저가 낮은 SK온향이 현대차 그룹 미국 메타플랜트 (HMGMA) 신공장 가동과 유럽 폭스바겐향 수요 강세로 호조세를 보였고, ② 전동공구 재고조정 종료에 따른 소형전지향 수요 회복 및 데이터센터향 중심 매출 확대로 ESS향 판매가 증가하면서 삼성SDI향 실적이 일부 회복했기 때문이다. 반면 여전히 부진했던 삼성SDI EV향 판매와 원/달러 환율 하락은 실적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일회성 이익이었다.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활동 이익이 405억원 반영되었고, 재고자산 평가손실 충당금도 227억원 환입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726억원 (+48% YoY), 영업이익 371억원 (흑자전환, 영업이익률 4.8%)으로 추정된다. IRA 종료로 인해 북미 EV향 판매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소형전지/ESS향은 수요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양극재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2분기에 이어 인도네시아 투자활동 이익과 재고평가손실 충당금 환입이 예상되어 수익성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에코프로비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30,000원 -> 150,000원(+15.4%)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5년 06월 27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 대비 15.4%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18일 2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6월 27일 최저 목표가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코프로비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6,467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6,467원 대비 18.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170,000원 보다는 -11.8%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6,4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7,688원 대비 -24.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에코프로비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에코프로비엠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2025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797억원 (-4% YoY), 영업이익 490억원 (+1,159% YoY, 영업이익률 6.3%)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2분기 양극재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28% 증가했고, 판가는 -4% 하락했다. 판매량이 증가한 이유는 ① 기저가 낮은 SK온향이 현대차 그룹 미국 메타플랜트 (HMGMA) 신공장 가동과 유럽 폭스바겐향 수요 강세로 호조세를 보였고, ② 전동공구 재고조정 종료에 따른 소형전지향 수요 회복 및 데이터센터향 중심 매출 확대로 ESS향 판매가 증가하면서 삼성SDI향 실적이 일부 회복했기 때문이다. 반면 여전히 부진했던 삼성SDI EV향 판매와 원/달러 환율 하락은 실적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일회성 이익이었다.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활동 이익이 405억원 반영되었고, 재고자산 평가손실 충당금도 227억원 환입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726억원 (+48% YoY), 영업이익 371억원 (흑자전환, 영업이익률 4.8%)으로 추정된다. IRA 종료로 인해 북미 EV향 판매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소형전지/ESS향은 수요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양극재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2분기에 이어 인도네시아 투자활동 이익과 재고평가손실 충당금 환입이 예상되어 수익성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에코프로비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30,000원 -> 150,000원(+15.4%)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5년 06월 27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 대비 15.4%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18일 2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6월 27일 최저 목표가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코프로비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6,467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6,467원 대비 18.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170,000원 보다는 -11.8%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6,4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7,688원 대비 -24.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에코프로비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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