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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2026학년도 숙명여대 수시등급

기사입력 : 2025년08월13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08월13일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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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5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5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숙명여대는 올해 정원내로 전체 2,153명을 선발하는데,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 248명, 학생부종합전형 506명, 논술전형 214명, 실기/실적전형 125명 등 51%인 1,093명, 정시에서 수능전형 961명, 실기/실적전형 99명 등 49%인 1,060명을 선발한다.

숙명여대는 올해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선발' 248명, 학생부종합전형인 '숙명인재(면접형)' 391명, '소프트웨어인재' 44명, '기회균형' 71명, '농어촌학생' 63명, '특성화고교출신자' 25명, '특성화고졸재직자' 118명, '특수교육대상자' 15명, 논술전형 '논술우수자' 214명 등 1,314명을 선발한다.

숙명여대 지원시 주의할 점은 '학생부교과'는 '공통과목/일반선택과목 80%+진로선택과목 20%' 반영으로 바뀌었고, '공통과목/일반선택과목'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반영교과 내 석차등급이 있는 전과목 반영'으로 동일하지만, '진로선택과목'은 '반영교과 내 진로선택과목 중 성취도가 있는 전 과목을 등급으로 변환하여 반영'으로 바뀌었고, '지역균형선발(약학부 제외)'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여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로 선발한다.

숙명여대는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선발(약학부 제외)'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고, 나머지 모든 전형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므로, 평소 수능성적이 약한 여학생들은 적극 공략해야할 대학이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숙명여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선발'

(1) '지역균형선발'로 248명을 선발하는데,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국내 고교에서 5학기 이상 재학하고, 5학기 이상 학생부 성적이 기재된 자로서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이다.

(2) 전형방법은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자연계(약학부 제외)'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약학부'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수학 반드시 포함)'이다.

(3) '인문계' '2025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문헌정보학과) 1.87~(정치외교학과) 2.84등급'이었고, '사회심리학과/법학부/미디어학부 2.03등급, 교육학부/가족자원경영학과 2.09등급, 경영학부 2.10등급, 문화관광학전공 2.13등급, 경제학부 2.14등급, 중어중문학부 2.16등급, 독일언어‧문화학부 2.17등급, 아동복지학부 2.19등급, 행정학과 2.20등급, 소비자경제학과 2.24등급, 한국어문학부 2.27등급, 프랑스언어‧문화학과/일본학과 2.31등급, 역사문화학과 2.37등급, 르꼬르동블루외식경영전공 2.41등급, 테슬(TESL)전공 2.46등급, 영어영문학전공 2.59등급, 홍보광고학과 2.78등급'이었다.

(4) '자연계' '2025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약학부) 1.07~(수학과) 2.32등급'이었고, '화공생명공학부 1.86등급, 지능형전자시스템전공 1.89등급, 신소재물리전공 1.91등급, 화학과 1.93등급, 통계학과/식품영양학과 1.94등급, 데이터사이언스전공 1.97등급, 인공지능공학부 2.00등급, 컴퓨터과학전공/기계시스템학부 2.10등급, 생명시스템학부 2.19등급, 의류학과 2.20등급'이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에서 수험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8.05 aaa22@newspim.com


2. 학생부종합전형 '숙명인재(면접형)'

(1) '숙명인재(면접형)'으로 391명을 선발하는데,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고등학교 졸업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2) 전형방법은 '1단계(3배수): 서류심사 100%, 2단계: 1단계 성적 60%+면접시험 4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다.

(3) '인문계' '2025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사회심리학과) 2.16~(르꼬르동블루외식경영전공) 4.81등급'이었고, '교육학부 2.24등급, 문헌정보학과 2.30등급, 테슬(TESL)전공 2.46등급, 역사문화학과 2.52등급, 정치외교학과 2.53등급, 행정학과 2.55등급, 경제학부 2.62등급, 한국어문학부 2.64등급, 홍보광고학과 2.67등급, 가족자원경영학과 2.70등급, 소비자경제학과 2.72등급, 아동복지학부 2.73등급, 경영학부 2.87등급, 법학부/미디어학부 3.03등급, 문화관광학전공 3.66등급, 영어영문학전공 3.88등급, 프랑스언어‧문화학과 4.00등급, 글로벌협력전공 4.06등급, 중어중문학부 4.13등급, 앙트러프러너십전공 4.31등급, 일본학과 4.48등급, 독일언어‧문화학부 4.69등급'이었다.

(4) '자연계' '2025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약학부) 1.76~(화공생명공학부) 2.97등급'이었고, '화학과 2.32등급, 식품영양학과 2.42등급, 수학과 2.50등급, 의류학과 2.52등급, 생명시스템학부 2.59등급, 신소재물리전공 2.63등급, 통계학과 2.70등급, 기계시스템학부 2.86등급, 지능형전자시스템전공 2.87등급'이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불자들이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발원문을 가지고 있다. 2025.08.05 ryuchan0925@newspim.com


3. 학생부종합전형 '소프트웨어인재'

(1) '소프트웨어인재'로 44명을 선발하는데,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고등학교 졸업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2) 전형방법은 '1단계(3배수): 서류심사 100%, 2단계: 1단계 성적 60%+면접시험 4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다.

(3) '소프트웨어인재'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인공지능공학부 2.27등급, 데이터사이언스전공 2.73등급, 컴퓨터과학전공 2.91등급'이었다.


4. 논술전형 '논술우수자'

(1) '논술우수자'로 214명 선발하는데,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고등학교 졸업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2) 전형방법은 '논술시험 90%+학생부교과 1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자연계(약학부 제외)'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약학부'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4 이내(수학 반드시 포함)'이다.

(3) 논술유형은 '통합논술형'이고, 시험시간은 100분이며, '인문계/의류학과'는 '원고지형식, 1,800자 내외, 2문항(세부문항 있음)', '자연계(의류학과 제외)'는 '노트형식, 3문항(세부문항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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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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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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