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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IPO 스타 급부상 AMBQ ① 초저전력 반도체 새로운 개척지

기사입력 : 2025년08월07일 08:01

최종수정 : 2025년08월11일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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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소모 최대 10배 축소
2.7억개 디바이스에 탑재
엣지 AI 급성장에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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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뉴욕증시의 기업공개(IPO) 종목들이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이는 가운데 앰비크 마이크로(AMBQ)의 급등이 월가에 화제다.

지난 7월30일(현지시각) 공모가 24달러로 뉴욕증시에 입성한 앰비크는 상장 첫 날 61% 폭등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업체의 주가는 7월31일 43.85달러까지 치솟은 뒤 완만하게 후퇴, 8월5일 35.5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반도체 설계 업체 ARM 홀딩스가 투자한 앰비크는 이른바 초저전력(ultra-low power) 반도체를 설계, 개발하는 팹리스(fabless) 업체다.

2010년 설립한 업체는 기존의 반도체에 비해 전력 효율성이 최대 10배 뛰어난 칩을 개발, 인공지능(AI) 시대 새로운 개척지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주로 시스템-온 칩(SoC)과 관련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핵심 사업은 초저전력 반도체 개발이다. 실제 생산은 대부분 대만의 파운드리 업체 TSMC에 외주를 준다.

앰비크는 자체 개발한 SPOT(Sub-threshold Power Optimized Technology)를 바탕으로 기존 칩 대비 2~5배, 최대 10배까지 전력 소비를 줄이는 칩을 개발한다.

앰비크 마이크로의 IPO 현장 [사진=NYSE]

SPOT은 칩이 지극히 작은 전압으로도 동작하게 하는 기술이다. 기존 칩은 보통 1.8V 정도의 전압을 필요로 하는데 SPOT이 적용된 앰비크의 칩은 0.5V 정도의 낮은 전압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전압이 낮을수록 칩이 소비하는 전력이 줄어들고, 배터리 사용 시간은 길어진다.

업체의 칩은 AI 기능까지 저전력으로 구동할 수 있게 한다. 스마트워치와 헬스케어,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카드 등 배터리 기반의 엣지 AI 기기가 모두 타깃인 셈이다.

스마트워치에 탑재된 앰비크 마이크로의 칩 [사진=업체 제공]

실제로 주요 외신에 따르면 대표 제품 가운데 하나인 아폴로(Apollo) 시리즈가 삼성전자이 갤럭시워치를 포함해 글로벌 IT 업체의 제품에 탑재되고 있다.

초저전력 기술이 중요한 이유는 간단하다. 스마트워치와 무선 이어폰, 건강 팔찌, 스마트카드 등 크기가 작은 제품의 경우 배터리 크기도 작을 수밖에 없고, 때문에 전력 효율이 생명과 같다.

앰비크의 SPOT 기술 덕분에 같은 배터리 용량이라도 기기를 더 오랫동안 작동할 수 있고, 더 많은 센서를 붙이거나 더 복잡한 AI도 가동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미국 펀드 평가사 모닝스타에 따르면 업체는 2024년에만 4200만개를 웃도는 칩을 출하했고, 누적 2억7000만대 이상의 디바이스에 칩을 공급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도 앰비크의 강점으로 꼽힌다. 시스템-온 칩(SoC)과 함께 AI 모델 최적화 런타임 솔루션인 헬리오스RT(HeliosRT)와 헬리오스AOT(HeliosAOT)를 제공, 소프트웨어 및 펌웨어 개발을 쉽게 하는 종합 에코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이외에 가민과 구글 산하 핏비트, 화웨이, 샤오미 등 글로벌 IT 업체들이 앰비크의 고객에 해당한다. 무역 마찰 속에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전략을 추진하며 북미와 유럽,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매출을 크게 확대하는 움직임이다.

투자자들이 IPO 전부터 앰비크에 뜨거운 관심을 모은 데는 핵심 기술과 주력 사업이 이른바 엣지 AI 도입의 확대 속에 강한 성장 잠재력을 지녔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글로벌 빅테크를 고객으로 확보해 실제 제품을 양산, 공급하고 있어 이 같은 주장에 설득력이 실린다.

엣지 AI 시장이 팽창하면서 초저전력 칩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상황도 앰비크에 상승 모멘텀을 제공했다. 주로 대형 시스템-온 칩(SoC)을 공급하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엣지(Edge) AI란 스마트워치나 카메라, 자동차, 센서 등 각종 디바이스 내부에서 AI 알고리즘과 모델이 바로 실행,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는 기술을 말한다.

기존의 AI는 대부분 클라우드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해 분석, 처리하지만 엣지 AI는 데이터를 외부로 보내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 연산과 추론을 실행한다. 때문에 인터넷 연결이 없어도 실시간 피드백과 빠른 응답이 가능하고, 민감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기 때문에 보안성도 뛰어나다.

시장 전문가들은 앰비크가 제공하는 SPOT 플랫폼 기반의 '저전력-고성능' 칩이 엔비디아(NVDA)와 함께 또 하나의 AI 인프라 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업체가 엣지 AI 및 소형 디바이스의 전력 저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 고객 생태계와 기술 독립성에 대해서도 월가는 높은 평가를 내리는 모양새다. 업체의 중장기 실적 향상과 이익 실현 구조를 계속 지켜봐야 하지만 강세론자들은 시장 기회가 구조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움직임이다.

엔비디아를 핵심 축으로 하는 기존의 칩은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 훈련하는 제품으로 데이터센터나 고성능 AI 컴퓨터 등 강력한 컴퓨팅에 사용된다. 챗GPT를 필두로 한 생성형 AI의 탄생도 강력한 칩이 뒷받침 됐기 때문에 가능했다. 다만, 이들 칩은 전기 먹는 하마라고 할 정도로 전력 소모가 엄청나다.

시장 전문가들은 앞으로 엔비디아의 칩이 탑재되는 거대한 데이터센터 AI와 앰비크의 기술을 축으로 한 수십 억대의 소형 기기 속 AI가 협력하는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엔비디아가 AI의 심장이라면 앰비크는 혈관으로 역할 한다는 얘기다. AI 세상이 완성되려면 두 가지 모두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앰비크가 초저전력 엣지 AI라는 특화된 분야에서 AI 인프라의 한 축으로 주목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앰비크는 2025년 1분기 1570만달러의 매출액을 올려 전년 동기 1520만달러에서 완만한 성장을 이뤘다. 같은 기간 적자 규모는 980만달러에서 830만달러로 감소했다.

소수의 빅테크가 매출액의 90% 이상 차지하는 수익 구조는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된다. 어느 한 개 고객이 이탈하더라도 작지 않은 타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4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중국 화웨이가 전체 순매출액의 41%를 차지했고, 가민과 구글이 각각 24%와 21%의 비중을 나타냈다.

2025년 들어 앰비크의 매출 구조가 급변했다. 2024년 상반기 전체 매출액 가운데 45.5%에 달했던 중국 비중이 2025년 상반기 8~9.5%로 급감한 것.

시장 전문가들은 무역 전쟁과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 앰비크가 무게 중심으로 중국에서 북미와 유럽, 중국 이외 아시아 지역으로 옮기는 움직임에 대해 반색하는 표정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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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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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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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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