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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축제' 대전~오송 B1버스 차량 추가 운행

기사입력 : 2025년08월14일 10:14

최종수정 : 2025년08월14일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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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0시 축제' 동안 대전~오송 B1 노선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차량 5대를 추가 투입해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 광복절과 주말 동안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탑승객 증가로 인한 무정차 통과를 방지하기 위해 증편을 실시한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0시 축제'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휴대전화에 담고 있는 모습.2025.08.08 nn0416@newspim.com

이에 따라 B1 노선은 기존 평균 13분 간격에서 10분 간격으로 단축 운행되며, 대전역 기준 첫차는 오전 5시 30분, 막차는 밤 11시 40분에 출발한다. 오송역 기준 첫차는 오전 5시 20분, 막차는 밤 11시 30분이다.

대전시는 '0시 축제'가 광역권으로 인기를 확대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객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제 방문객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배차간격을 줄였다"며 "앞으로도 대전과 세종 등 인근 지역 간 연계 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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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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