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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부울경 소아청소년 당뇨병 캠프 30일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8월28일 11:14

최종수정 : 2025년08월28일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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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 당뇨병의 올바른 이해와 교육적 접근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2025년 부울경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캠프'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1형 당뇨병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1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 스스로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자기관리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이틀간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2025년 부울경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캠프'를 개최한다. 사진은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9.27

1형 당뇨병은 면역 이상으로 췌장의 인슐린을 생성하는 세포가 파괴돼 인슐린을 제대로 생성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의료·영양 등 전문가 강의 ▲자가 혈당 측정 및 인슐린 투약 실습 ▲영양·운동관리법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1형 당뇨병 선배 멘토링 ▲양육 코칭 부모교육 등이다.

가정과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당뇨관리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1형 당뇨병 학생과 가족이 서로 공감하고 자기관리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1형 당뇨병 학생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서 함께 동행하며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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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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