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매수, 외인·개인 매도…코스닥도 강보합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내 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미국 기술주 반등 흐름을 이어받아 상승 출발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62포인트(0.46%) 오른 3210.94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441억원, 개인이 255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은 575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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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01%) 삼성전자우(1.23%) 현대차(0.9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2%) 기아(0.18%) KB금융(0.37%) HD현대중공업(0.40%) 등이 올랐고 SK하이닉스(-0.56%) LG에너지솔루션(-0.69%) 삼성바이오로직스(-0.10%)는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1포인트(0.40%) 상승한 801.64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9억원,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억원, 55억원을 순매수했다.
주요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3.95%) HLB(1.32%)가 오름세를 보였으며 에코프로비엠(-2.05%) 펩트론(-0.16%) 에코프로(-1.33%) 파마리서치(-3.07%) 리가켐바이오(-1.82%) 레인보우로보틱스(-0.54%) 에이비엘바이오(-1.80%) 삼천당제약(-0.92%) 휴젤(-0.79%)은 하락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미 증시에서의 기술주 반등을 반영하며 AI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 승 출발할 것"이라면서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재차 국내 고유의 정책 기대감이 증시에 반영되고 있는 흐름"이라고 언급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