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건설 불공정 하도급 근절과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담 TFT 운영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을 단장으로 본부 내 전문 인력으로 꾸려진 이번 TFT는 정부의 강력한 불법 하도급 근절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 건설현장의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 |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 11일 인천 계양구의 아파트 건설현장의 모습. 건설업계의 중대 재해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는 부실시공, 안전사고 및 임금 체불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을 근절하기 위해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50일간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2025.08.11 yooksa@newspim.com |
불법 하도급 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위반 사항에 대한 행정조치사항 등을 신속하게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체적으로 건설산업 기본법상 불법하도급, 노무비 직접지급, 부당특약 등 주요 항목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하도급 교육과 신고 및 점검 사례 안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 관계자와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TFT는 하도급 문제 해결뿐 아니라 건설현장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업무도 함께 담당한다.
안전관리 규정 준수 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해 선제적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24시간 보고체계를 구축해 사고발생 대응력을 높인다.
이준식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은 "전담 TFT 운영으로 건설 현장의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여 건설약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건설현장의 품질 및 안전관리 소홀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설 근로자와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급사, 하도급사 등 유관 기관과 협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