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 트럼프식 국유화? 지분 수집 또 어디 ③의약 2곳 거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네릭 업체 비아트리스와 암닐
의약품 위기와 전략적 입지 부합
처방 제네릭 47% 인도에서 수입

이 기사는 9월 1일 오후 3시5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베선트 장관이 언급한 의약 쪽에서는 당장 상장사 중 비아트리스(VTRS)와 암닐파마슈티컬스(AMRX)가 거론된다. 미국이 직면한 의약품 안보 위기의 구조적 특성과 이들 기업의 시장 입지가 맞아떨어진다는 분석에서다.

◆보건 안보와 직결

비아트리스와 암닐은 제네릭 의약품에 특화된 미국 기업들이다. 비아트리스는 에이즈 치료제 등을, 암닐은 당뇨병 관리 약물 등을 취급한다. 정부 입장에서는 생명을 구하는 필수 의약품조차 외국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생산능력 확대는 필수적이다.

비아트리스(보라색)와 암닐파마슈티컬스(파란색)의 연초 이후 주가 추이 [자료=코이핀]

현재 미국에서 처방되는 의약품의 90%가 제네릭인 가운데 이 중 47%가 인도에서 수입되고, 또 인도는 제네릭 의약품을 제조할 때 사용하는 API(원료의약품의 약 3분의 2를 중국에서 수입한다고 한다.

또 미국에서는 의약품이 270개가 부족 상태로 이 중 40% 초과분이 2022년 전부터 시작된 '장기부족' 상태로 집계됐다. 미국의사협회(AAA)는 의약품 부족에 대해 "긴급한 공중보건 위기이자 국가안보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생산망 보유

비아트리스(미국에 397여개 의약품 유통)와 암닐(280여개)은 미국 내 생산 인프라를 이미 보유하고 있지만 그 규모는 제한적이다. 암닐은 비교적 적극적으로 미국 생산 기반을 확대해왔으나 전체적으로 봤을 땐 한계가 있고 비아트리스는 오히려 그 기반을 축소해 왔다.

비아트리스 애널리스트 연간 실적 추정치 컨센서스 [자료=코이핀]

제네릭 의약품 업체의 낮은 미국 생산 비중은 낮은 수익성과 중국·인도의 비용 우위이라는 요인에서 기인한다. 워싱턴대학교 연구 결과(2022년에) 따르면 미국 내 제네릭 의약품 제조 시설 37곳의 49%가 유휴 상태에 있고 가운데 2개만이 풀가동 상태에 있었다.

행정부의 지분 투자를 비롯한 각종 지원책이 동반돼 비용 구조가 개선되면 이들의 미국 생산은 속도를 낼 가능성이 있다. 워싱턴대학교의 관련 연구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들은 시설의 57%가 '풀 가동' 1년 안에, 86%가 2년 안에 가능하다고 답했다.

◆정책 효과 즉각성

올해 5월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국내 제약 제조시설 건설 기간을 현재 5~10년에서 대폭 단축시킬 것을 명령한 가운데 이미 제조 인프라를 갖춘 비아트리스와 암닐은 즉각적인 정책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다.

암닐파마슈티컬스 애널리스트 연간 실적 추정치 컨센서스 [자료=코이핀]

아울러 비아트리스와 암닐의 시가총액은 각각 123억달러와 30억달러로 행정부의 인텔 보유 지분가치(인수 단가 89억달러)와 비교해볼 떄 재정적으로 실현 가능한 규모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비상장사 중에는 플로(Phlow)도 지분 인수 후보군으로 언급된다. 이 회사는 종전부터 미국 내 API 생산 역량 구축에 집중해 온 업체다.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한 핵심 의약품 26개의 6개월분 API를 비축하라는 행정명령의 내용과 정책 방향 측면에서 일치한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