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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부산 아파트 화재 재발방지 논의…"단독경보형 감지기 150만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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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서 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방과후 마을돌봄시설로 돌봄공백 해소"
"소방 R&D 예산 503억원…64.9% 증가"
"인구감소지역 직장인 식사비 지원 예정"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부산·광명 아파트 화재 아동 사망 사고를 두고 "소방시설을 보강하는 것뿐 아니라 안전교육 강화와 돌봄 체계 개선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3일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부산·광명 아파트 화재 재발방지대책에 대해 "약 150만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등 시설 개선은 물론, 노후 공동주택 밀집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약 300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5차 소비자 정책 위원회를 주재하며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9.02 gdlee@newspim.com

김 총리는 "야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방과 후 마을돌봄시설 운영을 자정까지 연장하겠다"며 "지난 7월 광명의 아파트 주차장 화재를 계기로 필로티 (건물) 화재 취약성을 신속히 보완하면서 건축물 성능확인제를 도입하는 등 근본적인 안전 개선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소방 연구개발(R&D) 강화방안, 직장인 식사비 지원방안, 황당규제 개선방안 등도 논의됐다. 김 총리는 "첨단 국방기술, 드론, 로봇, 센서 등의 기술을 소방 현장에도 적극 이전하고 활용해야 되겠다"며 "내년 소방 R&D 예산을 전년 대비 64.9% 증가한 503억원 규모로 확대 편성하고, 소방 R&D 5개년 계획도 수립⸱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구감소지역과 산업단지 등 식생활 여건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근로자 식사비의 일정 부분을 정부가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려 한다"며 "중소기업 직장인의 점심시간 외식 비용의 20%를 월 최대 4만원까지 지원하고, 대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산단 근로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시범사업은 내년부터 3년간 시행할 것으로 예정됐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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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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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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