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가뭄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성금 및 후원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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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뭄 피해 극복 후원 물품 잇따라.[사진=강릉시] 2025.09.16 onemoregive@newspim.com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 회원들은 생수(2L) 4만5000병을, 기독교한국침례회침례교 사회봉사단은 생수(2L) 1만병을 기부했다.
또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릉시지회는 지난 15일 가뭄 극복을 위해 지원해준 소방관, 군 및 관계기관에 베이커리 빵 2000개를 제공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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