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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I Korea', 제5회 전인적 세계시민위크 H.U.M.A.N. in 창조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9월19일 11:11

최종수정 : 2025년09월19일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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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세계시민교육의 증진과 성장을 선도하는 '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UN Academic Impact Korea, 이사장 유중근)'는 '변화로 시작되는 혁신, 함께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전인적 세계시민위크 H.U.M.A.N. in 창조를 개최했다.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의 기조연설 [사진=UNAI Korea 제공]

올해 5회를 맞은 전인적 세계시민위크는 전인적 세계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현안 중심의 논의를 넘어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World Wisdom Forum)과 토론, 강연, 워크숍,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16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UN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 반기문 글로벌교육원(IGE), 김영길 GRACE 스쿨, 한동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고려아연과 영원무역이 후원했다.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산업화 이후 화석연료 사용으로 지구 온도가 급격히 상승해 인류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다. 파리 기후협약 10주년을 맞았지만 1.5도 제한 목표는 이미 흔들리고 있으며,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혁신이 절실하다. 개인의 생활 습관 변화와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중근 UN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 이사장은 비전 메시지를 통해 "전인적 세계시민 교육은 지식의 축적을 넘어 올바른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세우는 토대가 되어야 하며, 개인의 실천이 모여 전 세계로 확산되는 무브먼트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김영길 전인적 세계시민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이 상은 한동대학교 초대 총장 고(故) 김영길 박사의 교육 철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연구·교육·실천의 현장에서 세계시민 의식을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시켜 온 인물들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격려하는 뜻을 담았다. 첫 수상자는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이수연 교수, 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서덕수 교수(논문상), 한동글로벌학교 안예은 교사, 캄보디아 큰숲기독교국제학교 조경희 교무주임(교사상), NIBCM 국제선교회 김승훈 선교사(의료선교상)가 선정됐다. 시상은 앞으로 격년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World Wisdom Forum에서는 '변화의 시대를 위한 지혜: 위기에서 기회로'를 주제로 반기문 총장과의 심도 있는 대담이 이어졌다. 그는 2015년 파리 기후협약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 위기 극복 방안을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당부했다.

Global Leaders' Forum에서는 '변화를 이끄는 도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지속 가능한 녹색 생태도시로의 대전환'을 발표하며 포항시의 녹색 도시 전환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Urban AI의 위베르 베로슈(Hubert Beroche)는 '도시 AI 혁신을 향한 항해(Navigate the Urban AI Revolution)', Studio-L의 료 야마자키(Ryo Yamazaki)는 '삶을 가능하게 하는 공동체(No Community, No Life)', NIBC Korea의 김문규 대표는 '포항 글로벌 기업 혁신파크'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쳤다. 이번 세션은 AI를 통해 확장되는 도시의 미래와 공동체 주도의 지속 가능성 관점을 더하며, 포항에서 추진 중인 기업 혁신 파크를 중심으로 도시의 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ESG 전인적 세계시민 Talk에서는 스타트업과 NGO 분야에서 전인적 세계시민의 가치가 어떻게 기업의 혁신과 지역사회의 파트너십과 이어지는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법무법인 수륜아시아 이준철 대표 변호사가 '규제 준수를 넘어: 구조적 회복과 혁신', Grace & Mercy Foundation Asia의 김승환 대표가 '지역 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글로벌 파트너십: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한 장기적 실행'을 주제로 발표했다.

UNAI Korea 관계자는 "오늘 전인적 세계시민위크에서 나눈 대화와 지혜가 각자의 삶 속 작은 변화로 이어지고, 그 변화가 모여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전인적 세계시민 무브먼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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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297만명' 해킹 당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카드가 최근 발생한 사이버 해킹 사고로 총 297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이 가운데 28만명은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카드 확인 코드)번호까지 함께 노출돼 부정 사용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카드는 전사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고객 피해 차단에 나서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이자 할부와 금융피해 보상 서비스, 카드사용 알림 서비스 등을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향후 5년간 1100억원을 투입해 정보보호 예산을 업계 최고 수준인 1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8일 롯데카드는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사고 경과와 피해 규모, 향후 대책을 발표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크나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현재까지 고객정보가 악용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만약 피해가 발생한다면 전액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해킹 피해에 대해 대대적인 사내 인적 쇄신을 예고하며 필요할 경우 사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7일 사이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다. 전체 회원(약 960만명)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97만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2025.09.18 yooksa@newspim.com 이 가운데 269만 명은 연계정보(CI), 가상결제코드 등이 유출돼 카드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28만 명은 카드번호·비밀번호 일부·유효기간·CVC 번호 등이 함께 노출돼 '키인 결제(KEY IN)' 방식 등 특수 결제를 통한 부정 사용 위험이 존재한다. 조 대표는 "현재까지 부정 사용 사례는 없다"며 "해외 온라인 결제는 전화 본인 확인 후 승인되도록 하고, 국내 키인 결제 가맹점도 추가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해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부정사용 우려가 큰 28만명에 대해서는 재발급 문자와 안내전화를 병행하고 있다. 해당 고객들에게는 차년도 연회비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조 대표는 "17일 기준 28만명 중 약 5만5000명이 재발급·사용정지·탈회 절차를 완료했다"며 "연회비 면제 규모는 최소 56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앱 메인 화면에 재발급·해외결제 차단·비밀번호 변경 메뉴를 배치하고, 동시 접속 인원을 60만명까지 확대했다. 24시간 전용 상담센터 인력도 보강했다. 조 대표는 "해커가 1.7GB 파일을 압축해 반출한 뒤 흔적을 교묘하게 지워 초기 파악이 어려웠다"며 "200GB의 데이터를 4700여 개 조각으로 나눠 가져갔고, 복구 및 고객별 매칭 과정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MBK파트너스 인수 이후 정보보호 투자가 소홀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2019년 당시 71억원 수준이던 정보보호 투자가 2021년 137억원으로 늘었고 인력도 19명에서 현재 30명 수준으로 확대됐다"며 일축했다. 롯데카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안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 향후 5년간 1100억원을 투입해 서버·운영체제·소프트웨어 환경을 전면 교체하고 전담 레드팀을 신설해 해킹 침투를 가정한 상시 점검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조 대표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보안사고로 보지 않고 고객 중심의 경영 혁신 계기로 삼겠다"며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대적 인적쇄신과 IT 인프라 전면 개편을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yunyun@newspim.com 2025-09-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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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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