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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이징스타] 다이몬 "지금 촬영이 진짜 본모습"…최고 매력남 누구?

기사입력 : 2025년10월01일 16:05

최종수정 : 2025년10월02일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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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보이그룹 다이몬이 1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예능 콘텐츠 'K라이징스타' 여덟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줬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뉴스핌 TV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그룹 다이몬. 태극, 렉스, 히, 세이타, 민재 (왼쪽부터). K라이징스타 다이몬 편은 1일 오후 4시 뉴스핌 TV를 통해 단독 공개됐다. 2025.09.30 moonddo00@newspim.com

'K라이징스타' 첫 주인공으로는 걸그룹 힛지스가 출연했고, 두번째 편에서는 배우 문동혁, 세 번째 편에는 걸그룹 유니스, 네 번째 편에는 보이밴드 캐치더영, 다섯 번째 편에는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출연했다. 여섯 번째 편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전성혜, 김채아, 김재희가 나왔다. 지난 19일에는 보이그룹 어센트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다이몬은 지난해 1월 17일 에이치뮤직(H MUSIC)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5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세이타, 민재, 히, 태극, 렉스로 구성돼 있다. 지난 해 일본 보이그룹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리본'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증명했다. 또 올해 초에는 일본 팬미팅도 개최했다.

다이몬 일본인 멤버 세이타는 이에대해 "부모님도 보러 오셨고 한국에서는 못 보러 오실 할머니, 할아버지도 무대를 보러 오셨다"며 "리본을 계기로 일본에서 팬미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민재는 "리본에서 선배님들과 함께 경쟁하며 좋은 춤, 노래을 배웠던 것 같다"고 밝혔다.

태극은 "팬미팅이나 팬 콘서트를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할 수 있어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토크하는 다이몬 멤버들. 태극, 렉스, 히. (왼쪽부터) 2025.09.30 moonddo00@newspim.com

오프닝 토크를 진행한 다이몬은 'K라이징스타'의 고정 코너 '내 친구 소개서'를 진행했다. '내 친구 소개서'는 멤버들이 서로를 소개하며 숨겨진 TMI를 방출하는 시간이다. 렉스는 세이타에 대해 소개했고 세이타는 민재, 민재는 히, 히는 태극, 태극은 렉스에 대해 알렸다.

세이타가 "민재가 개그를 안 받아주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자 민재는 "피가 아홉 번 나면? 피구!"라며 아재개그를 선보였다. 그러자 멤버들은 호응해주지 않고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재는 "히가 햄버거를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7번 정도 햄버거를 먹는다"고 말했고 히는 "폼 좋을 때는 정말 7번 정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태극은 "렉스가 요즘 운동을 하고 있어서 몸이 좋다.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 보여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

이어진 '팬심 배송 센터' 코너에서는 미리 받은 팬들의 질문에 멤버들이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 내 서열을 알려달라는 팬 질문에 히는 "렉스가 막내 온 탑이다. 그 다음이 세이타, 넘버 3가 민재, 태극이랑 나랑 비슷한 거 같은데 내가 위인 것 같다"고 답했다.

또 렉스와 히는 '화장하지마' 챌리지를 보여달라는 팬 미션에 즉석에서 '화장하지마' 챌린지를 소화했다.

세이타는 여행하고 싶은 나라가 어디냐는 질문에 대해 "미국이다. LA에 공연하러 가본 적이 있는데 그 때 너무 재밌었다. 그래서 다시 가고 싶다"고 했다.

끝으로 '힘들 때 '이걸 보면 힘난다'라는 게 있을까요? 앞으로 그럴 때 몬스가 해드릴게요'라는 질문에 민재는 "댓글 남겨주는 것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는데 댓글 보면서 힘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히는 "위버스에서 영서시(히의 생일 시간 12시 28분)를 챙겨주는 게 힘이 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토크하는 다이몬 멤버들. 세이타, 민재. (왼쪽부터) 2025.09.30 moonddo00@newspim.com

이후 다이몬은 '하이텐션 게임존: 1초 타임어택' 코너에서 숨겨진 끼를 대방출했다. 이는 K팝 가수의 노래 전주 1초만 듣고 곡명과 가수 이름을 맞히는 게임이다.

첫 문제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오늘만 아이 러브 유'가 출제됐다. 민재는 자신있게 정답을 외쳤으나 제목을 틀려 히에게 정답권이 넘어갔고 히는 정답을 외치고 포인트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첫 점수를 얻었다.

이어 정국의 '세븐'이 출제됐고 민재가 정답을 맞추고 포인트 안무를 보여주러 나갔으나 안무를 알지 못해 강점인 보컬로 승부를 봐 점수를 얻어냈다.

또 소속사 후배인 힛지스의 '사워 패치'가 출제돼 히가 포인트 안무까지 깜찍하게 소화하며 선배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는 4점짜리 문제로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출제됐다. 이에 태극은 노래가 나오자마자 정답을 외쳐 다들 신기해 하는 모습도 연출했다. 또한 태극은 포인트 안무까지 완벽하게 보여줘 매력을 발산 했다.

다이몬은 "데뷔하고 나서 많은 촬영을 했지만 평소랑 가장 비슷하게 저희의 본 모습이 나온 것 같아서 재밌게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몬스(팬덤명)' 정말 보고 싶으니까 우리 같은 마음 절대 변치 말고 계속 같이 사랑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몬스에게 "우리가 멋진 음악, 멋진 퍼포먼스 가져올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뉴스핌 TV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그룹 다이몬. 태극, 렉스, 히, 세이타, 민재 (왼쪽부터). K라이징스타 다이몬 편은 1일 오후 4시 뉴스핌 TV를 통해 단독 공개됐다. 2025.09.30 moonddo00@newspim.com

 'K라이징스타' 다이몬 편은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으로도 송출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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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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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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