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4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시간당 1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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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
하루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이다.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6~28도 분포를 보여 평년(23~25도)보다 높겠다.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3일에는 1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린 것으로 관측됐다.
지역별로 화순 이양이 107mm로 가장 많았고 여수 백야 105mm, 보성 벌교 103.5mm, 고흥 91.8mm, 완도 90.1mm 광주 광산 89.0mm 등 순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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