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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뇌전이 폐암 정복 청신호 NUVB ② 1년새 10배 '성장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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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결과·판매 실적 기대 이상
제퍼리스 등 10달러 전망
IDH1 억제제 시장 정조준

이 기사는 10월 10일 오후 2시2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누베이션 바이오(NUVB)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이브트로지(Ibtrozi)의 임상 결과와 첫 상업적 출시 성과는 월가의 기대치를 뛰어 넘었다.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과 미국 국립종합암네트워크(NCCN,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의 선호 치료 옵션(Preferred Option) 지정이 결정된 약물은 장기 이상 데이터를 통해 이른바 무진행 생존 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의 의미 있는 개선과 부작용 관리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이브트로지는 아울러 2025년 2분기 GAAP(일반회계원칙) 기준 480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해 애널리스트의 예상치 42만달러를 대폭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신규 환자 처방과 유통 경로 재고(channel stocking) 효과를 반영한 결과다.

보도에 따르면 누베이션 바이오는 보라시데닙(Vorasidenib) 등 경쟁 약물과 직접 비교 임상 시험(head-to-head trials)을 추진중이며, 약 60억달러 규모의 시장 점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브트로지의 상업화 실행과 경쟁 심화, 파이프라인의 불확실성 등 잠재 리스크가 자리잡고 있지만 누베이션 바이오 경영진의 경험과 잠재적인 해외 로열티 등이 일정 부분 이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한다.

일본을 포함한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도 업체의 향후 실적과 주가를 낙관하게 하는 근거로 꼽힌다. 강력한 임상 데이터를 앞세운 조기 시장 침투와 경영진들의 전문성을 감안할 때 누베이션 바이오가 잠재 리스크 만큼 높은 성공 가능성을 가진 업체라는 판단이다.

이브트로지 [사진=업체 제공]

제퍼리스는 업체에 대한 첫 분석 보고서를 내고 '매수' 투자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0달러를 제시했다. 최근 종가 대비 세 배 가까이 뛰는 시나리오를 내놓은 셈이다.

누베이션 바이오의 핵심 자산인 이브트로지가 ROS1 양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FDA의 완전 승인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종양의 발생 부위와 상관 없이(line-agnostic) 사용할 수 있는 폭넓은 라벨을 확보한 데 커다란 의미를 실었다.

누베이션 바이오 로고 [자료=업체 제공]

제퍼리스는 장기간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월가의 기존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 누적(revenue stocking) 효과를 견인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누베이션 바이오가 최근 12개월 사이 900%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파이프라인 전반에 걸쳐 추가적인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보고서는 강조한다.

특히 IDH1 돌연변이 교모세포종(IDH1-mutant glioma)을 대상으로 한 사푸시데닙(safusidenib)이 임상 3상 단계로 진입할 예정이고, 이는 또 한 차례 성장 주가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다.

이와 함께 일명 '1511'이라고 불리는 신규 경구 약물접합체(oral drug conjugate)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임상 업데이트가 예상된다고 제퍼리스는 전했다.

이번 보고서는 "누베이션 바이오가 6억800만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2028년 상반기까지 안정적인 기업 경영을 위한 재정적 여력을 충분히 갖춘 상태"라고 판단했다.

최근 H.C. 웨인라이트 역시 보고서를 내고 업체에 대해 '매수'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 10달러를 유지했다. 이브트로지의 잠재적인 시장 기회가 두 자릿수 주가를 가능하게 할 만큼 크다는 주장이다.

특히 임상 3상에 대해 커다란 기대를 내비쳤다. ROS1 양성 비소세포폐암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 가운데 이 정도의 규모로 임상 시험을 진행한 사례가 없다는 얘기다.

보도에 따르면 업체는 미국과 캐나다, 중국, 일본, 유럽에서 180여명의 초기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완치를 목표로 하는 이번 임상 시험의 최종 데이터와 결과물은 2033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초기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수술이 일차적인 치료 원칙이지만 상당수의 환자들에게서 재발이 발생하고, 특히 뇌전이가 종종 나타나기 때문에 추가적인 치료법이 절실하다는 데 의학계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를 낸다.

시장 조사 업체 팁 랭크스에 따르면 누베이션 바이오에 대해 투자 의견을 제시한 투자은행(IB)은 총 7 곳으로, 일제히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목표주가 평균치는 9.17달러로, 최근 종가 대비 144.53% 상승 가능성을 예고했고 최고치는 12달러로 확인됐다. 최저치는 6달러로, 이 역시 최근 종가 3.75달러를 큰 폭으로 웃도는 수치다.

시장 전문가들은 2025년 ROS1 양성 비소세포폐암(ROS1-positive NSCLC) 치료제 시장 규모를 12억달러 가량으로 판단한다. 시장 규모는 2032년까지 31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이 적중할 경우 연평균 11%의 성장을 나타내는 셈이다.

ROS1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전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 가운데 1~2% 가량으로, 미국에서는 매년 4000명 이상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해당 의약품의 시장은 바이오마커 검출률 확대와 차세대 티로신 키나제 등장, 내성 변이 대응 치료제의 등장에 따라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투자은행(IB) 업계는 누베이션 바이오의 이브트로지 매출액이 2025년 약 1000만~1500만달러를 기록한 뒤 2026년 이후 본격적인 수요 확대에 따라 연 5000만~1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누베이션 바이오는 ROS1 양성 비소세포폐암 이외에 IDH1 돌연변이 교모세포종 치료제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IDH 억제제 시장 규모가 2025년 4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체 IDH 억제제 시장 규모는 2035년까지 연평균 33%에 달하는 고성장을 연출하며 1036억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IDH1 억제제 시장의 리더격인 이보시데닙(Ivosidenib)은 약 55%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매년 25~30%의 성장이 기대된다. 누베이션 바이오의 사푸시데닙이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FDA의 승인을 받을 경우 2030년대 IDH1 돌연변이 교모세포종 시장에서 연간 수 천만에서 수 억달러 수준의 매출액을 창출할 전망이다.

시장 조사 업체 퓨처마켓인사이츠에 따르면 교모세포종 치료제 시장의 전체 규모는 2025년 기준 5억3900만달러로 파악됐고, 2029년 6억9700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누베이션 바이오가 두 가지 핵심 신약 개발의 성공 여부와 상업적 결실에 따라 앞으로 수 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물론 또 다른 신약 출시에 따른 시장 점유율 변동과 임상 실패 리스크 등은 투자자들이 분명히 인식해야 할 부분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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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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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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