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4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Not a Pull-In, but a Recovery'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에너지솔루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3Q25 Review : 보조금 폐지 전 pull-in 효과 없었음에도 이익 개선. 3Q25 잠정 실적은 매출 5.7조원(YoY -17%, QoQ +2%), 영업이익 6,013억원(YoY +34%, QoQ +22%)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5,145억원)를 17% 상회했다. 영업이익률은 10.5% 로 전분기 대비 +1.7%p 개선됐다. 미국 첨단 제조 생산 세액 공제(AMPC) 금액은 3,655 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 감소했다(AMPC 포함 분기 영업이익률 추이: 4Q24: -3.5%, 1Q25: 6.0%, 2Q25: 8.8%). AMPC 발생 금액을 배터리 용량으로 환산 시 약 7.5GWh 규모다. 잠정 실적이므로 EV/ESS 구분이 어려우나 시장 규모 및 CAPA 감안 시 EV/ESS 각각 약 4.5GWh/3GWh의 배터리가 출하된 것으로 추정된다. EV 배터리 출하량을 전기차 대수로 환산 시 약 5만대인데, 지난 2분기 AMPC의 전기차 환산 대수가 약 9.5만대였으 므로 3분기 미국 EV 배터리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47% 감소한 셈이다. 즉, 3분기에 전기차 보조금 폐지 전 반짝 효과는 없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분석했다.
◆ LG에너지솔루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50,000원 -> 45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0원은 2025년 09월 1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29일 39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1월 31일 최저 목표가인 33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45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에너지솔루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9,375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29,375원 대비 4.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530,000원 보다는 -15.1%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9,37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5,773원 대비 -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에너지솔루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3Q25 Review : 보조금 폐지 전 pull-in 효과 없었음에도 이익 개선. 3Q25 잠정 실적은 매출 5.7조원(YoY -17%, QoQ +2%), 영업이익 6,013억원(YoY +34%, QoQ +22%)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5,145억원)를 17% 상회했다. 영업이익률은 10.5% 로 전분기 대비 +1.7%p 개선됐다. 미국 첨단 제조 생산 세액 공제(AMPC) 금액은 3,655 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 감소했다(AMPC 포함 분기 영업이익률 추이: 4Q24: -3.5%, 1Q25: 6.0%, 2Q25: 8.8%). AMPC 발생 금액을 배터리 용량으로 환산 시 약 7.5GWh 규모다. 잠정 실적이므로 EV/ESS 구분이 어려우나 시장 규모 및 CAPA 감안 시 EV/ESS 각각 약 4.5GWh/3GWh의 배터리가 출하된 것으로 추정된다. EV 배터리 출하량을 전기차 대수로 환산 시 약 5만대인데, 지난 2분기 AMPC의 전기차 환산 대수가 약 9.5만대였으 므로 3분기 미국 EV 배터리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47% 감소한 셈이다. 즉, 3분기에 전기차 보조금 폐지 전 반짝 효과는 없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분석했다.
◆ LG에너지솔루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50,000원 -> 45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0원은 2025년 09월 1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29일 39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1월 31일 최저 목표가인 33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45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에너지솔루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9,375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29,375원 대비 4.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530,000원 보다는 -15.1%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9,37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5,773원 대비 -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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