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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김건희 표' 마음투자사업 구멍…AI로 상담기록지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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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부정수급에도…행정지도 조치만
김선민 "근본적 제도 개선 필요"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인공지능(AI)으로 상담 기록을 허위로 작성하는 등 김건희 여사표 사업으로 알려진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부정 결제 사례가 적발됐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상담 품질을 외면하고 사후 관리가 부재한 총체적 부실 상태"라며 "부정 결제가 410건에 달한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실제로 상담했는지 어디서 했는지조차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전북 김제시의 상담센터장은 대학 교수를 겸직하고 있는데 강의 시간에 상담 결제가 이뤄진 기록이 확인됐다"고 짚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19 leehs@newspim.com

이어 김 의원은 "이 센터장은 50분 상담 시간이 끝나기도 전에 다른 상담을 결제했다"며 "무자격자에게 가짜 상담 기록지 작성을 지시하는 충격적인 녹취 내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밝힌 녹취본에 따르면 센터장은 무자격자에게 기록을 못 했다며 AI를 이용해 쓰라고 지시했다. 상대방이 어떤 내용으로 쓸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센터장은 마음대로 쓰면 된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이후 센터는 올해 8월까지 지급된 총 결제 금액 1억7600만원 중에서 14%인 108만원을 환수하는 데 그쳤다"며 "복지부는 사업 지침에 명백히 위반이 되지만 상담이 실제로 제공됐다면 이번에 한해 행정지도로 가늠한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김제시 센터가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부분도 지적됐다. 김 의원은 포상금 2000만원이 지급됐다며 부끄럽지 않느냐고 따졌다.

김 의원은 "김제시 부정결제 사건을 다시 조사해야 한다"며 "근본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 장관은 "김제시의 자체 조사 자료와 의원실의 자료를 비교하겠다"며 "품질 관리에 대한 부분을 강화하고자 지표 개발과 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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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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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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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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