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6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다가오는 R&D 성과 확인'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6.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국내 비만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Efpeglenatide(GLP-1 agonist) 임상은 연말 탑라인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며 2H26 허가 목표. Efpeglenatide는 같은 주1회 비만 치료제인 Wegovy, Mounjaro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 설정으로 시장 침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9/29 Efpeglenatide의 국내 당뇨 임상 3상도 IND도 제출하며 적응증을 넓혀갈 계획. MSD가 진행 중인 Efinopegdutide(GLP-1/GCG agonist)의 MASH 2b상 임상은 25년말 임상 종료 예정. 데이터 공개는 1H26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데이터 발표와 함께 이후 개발 전략 등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또한 9월말 HM17321(UCN2 analogue)의 임상 1상을 신청하면서 UCN2 analogue 중 가장 빠르게 임상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3Q25 연결 기준 매출액 3,663억원(+1.2%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582억원(+14.2% OPM 16.0%)로 매출액은 컨센서스(매출액 3,978억원, 영업이익 597억원)를 하회할 전망. 로수젯 약가 인하(최대 2.1%) 등으로 인한 성장 둔화 영향. 다만 Encequidar(경구 흡수 강화제)의 길리어드 기술 이전 계약금(250만 달러)를 수령하며 영업 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북경 한미는 매출액 961억원(+14.0%), 영업이익 213억원(+42.2%, OPM 22.2%)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60,000원 -> 410,000원(+13.9%)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하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10,000원은 2025년 04월 14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60,000원 대비 13.9%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31일 4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1월 15일 최저 목표가인 36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1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17,895원, 유안타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17,895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17,8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6,765원 대비 13.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국내 비만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Efpeglenatide(GLP-1 agonist) 임상은 연말 탑라인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며 2H26 허가 목표. Efpeglenatide는 같은 주1회 비만 치료제인 Wegovy, Mounjaro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 설정으로 시장 침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9/29 Efpeglenatide의 국내 당뇨 임상 3상도 IND도 제출하며 적응증을 넓혀갈 계획. MSD가 진행 중인 Efinopegdutide(GLP-1/GCG agonist)의 MASH 2b상 임상은 25년말 임상 종료 예정. 데이터 공개는 1H26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데이터 발표와 함께 이후 개발 전략 등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또한 9월말 HM17321(UCN2 analogue)의 임상 1상을 신청하면서 UCN2 analogue 중 가장 빠르게 임상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3Q25 연결 기준 매출액 3,663억원(+1.2%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582억원(+14.2% OPM 16.0%)로 매출액은 컨센서스(매출액 3,978억원, 영업이익 597억원)를 하회할 전망. 로수젯 약가 인하(최대 2.1%) 등으로 인한 성장 둔화 영향. 다만 Encequidar(경구 흡수 강화제)의 길리어드 기술 이전 계약금(250만 달러)를 수령하며 영업 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북경 한미는 매출액 961억원(+14.0%), 영업이익 213억원(+42.2%, OPM 22.2%)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60,000원 -> 410,000원(+13.9%)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하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10,000원은 2025년 04월 14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60,000원 대비 13.9%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31일 4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1월 15일 최저 목표가인 36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1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17,895원, 유안타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17,895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17,89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6,765원 대비 13.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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