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교향악단과 가수 소향, 영화음악 스페셜 무대
전유진과 변진섭 '세대 아우르는 무대', 이선희 하이라이트 장식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25일 오후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고객과 시민 5500여 명을 초청해 창립 58주년 기념 음악회 '콘서트 1025'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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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25일 오후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고객과 시민 5500여 명을 초청해 창립 58주년 기념 음악회 '콘서트 1025'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사진=BNK부산은행]2025.10.27 dedanhi@newspim.com |
'콘서트 1025'는 매년 창립기념일에 부산은행을 사랑해주는 고객과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진행되는 문화공연으로, 올해로 19주년을 맞았다. 부산은행은 58년을 되돌아보며, 고객과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를 제공했다.
이번 음악회 1부에서는 서희태 지휘자와 KNN교향악단이 가수 소향과 함께 영화음악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2부에서는 가수 전유진과 변진섭이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적인 무대를 펼쳤으며, 마지막 3부에는 국민가수 이선희가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58년 동안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으로 함께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금융을 넘어 문화와 감동으로 고객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