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속 뷰티 놀이터 '셔터', 300명 대규모 선발
강연·상품 협찬·포인트까지, 뷰덕을 위한 풀패키지 혜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올리브영은 모바일 앱 내 뷰티 커뮤니티 '셔터(Shutter)'에서 활동할 공식 쇼핑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 '셔터브리티(Shutterbrity)' 6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셔터'는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SNS형 앱인앱 뷰티 커뮤니티로, 뷰티·헬스뿐 아니라 웰니스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메이크업 노하우, 코덕들의 일상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단순한 상품 구매를 넘어 고객이 정보를 얻고 시간을 보내며 일상을 나누는 '뷰티 놀이터'를 지향한다.
![]() |
| CJ올리브영 공식 쇼핑 크리에이터 그룹 '셔터브리티' 6기 모집 대표 이미지. [사진=CJ올리브영 제공] |
올리브영은 2023년 말 '셔터'를 론칭한 이후 고객의 자발적 참여와 콘텐츠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셔터브리티'를 선발·육성해왔다. 이번 6기 선발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공식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콘텐츠 제작 강연, 인프라 지원, 상품 협찬, 올리브영 공식 미디어 출연, 활동 포인트 지급 등 혜택을 받는다.
모집은 오는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총 300명을 선발한다. 올리브영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 내 이벤트 기획전 페이지 또는 매장 QR코드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12월 12일 CJ인재원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모집은 '셔터'의 중심에서 쇼퍼블(Shoppable)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주인공을 찾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셔터 내 콘텐츠를 강화해 모바일 앱을 No.1 뷰티&헬스 커뮤니티이자 놀이터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