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공설화장시설 '하늘나라' 내 노후 화장로 1기를 대형 화장로로 교체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체 사업은 기존 화장로의 효율 저하와 잦은 고장 문제를 개선하고 대형 관 사용량 증가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 |
| 충주 하늘나라 화장장 전경,[사진=충주시] 2025.10.30 baek3413@newspim.com |
공단은 총 1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화벽돌 내구성을 강화한 대형 화장로를 설치함으로써 증가하는 화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광섭 이사장은 "대형 화장로 도입으로 시민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만족도 높은 장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