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25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자 2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통합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한다.
김해에서는 단체 부문에 (사)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개인 부문에 정철호((사)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 이순재(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씨가 각각 선정됐다.
세 수상자는 지역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주수 김해시 복지정책과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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