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글로벌 라이프케어 컴퍼니 '비즈인사이트'의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서비스인 슈어케어 EAP의 심리 상담 협약 센터가 1000개를 돌파, 전국 단위 심리 상담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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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즈인사이트 제공] |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은 직원들의 직무 만족도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 및 지원 서비스다.
이번 네트워크 구축으로 비즈인사이트는 국내 EAP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상담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 1000개 이상의 협약 심리 상담 센터와 4154명의 상담사를 기반으로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 지역에서 기업과 기관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완성했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본사와 지사, 지점 등 근무지와 관계없이 균질한 수준의 EA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즈인사이트 박동주 이사는 "전국 단위로 확장된 협약 네트워크는 지방 근로자나 원격 근무자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안정적으로 심리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 복지 수준과 조직 건강성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즈인사이트는 EAP 서비스의 핵심 가치인 '신뢰 기반의 심리 상담'을 실현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완벽히 갖췄다. 심리 상담은 개인의 정서와 내면이 다뤄지는 민감한 영역인 만큼, 개인정보 보호와 기밀성 확보는 필수적이다.
비즈인사이트는 국제 표준인 ISO27001, ISO27701 인증과 함께 국내 최고 보안 인증인 ISMS 및 ISMS-P 취득까지 완료하며 국내외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추가로 모든 상담 센터와의 협약 시 개인정보 처리 위탁 계약을 함께 체결해 상담 과정 전반에 걸쳐 내담자 개인정보 보호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비즈인사이트는 슈어케어 EAP의 서비스 퀄리티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국 단위로 갖춰진 협약 센터 인프라와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 꾸준히 힘써왔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기업과 고객 맞춤형 정서 케어 솔루션을 한층 강화하고, 조직과 구성원의 심리적 웰빙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