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11월13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10년 넘게 함께한 스포츠웨어 기업 언더아머(UA)와의 파트너십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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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픈 커리 [사진=블룸버그] |
언더아머가 11월13일(현지시각)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커리의 '커리 브랜드'는 앞으로 독립 브랜드로 운영되며, 언더아머는 자체적으로 농구화 등 관련 장비 라인을 새롭게 키울 예정이다.
커리는 성명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면서 공격적인 성장에 집중할 미래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언더아머 주가는 이번 발표 이후 뉴욕시간 애프터마켓에서 등락을 반복했으며, 올해 들어 목요일 장 마감까지 40% 이상 하락한 상태다.
커리의 언더아머 마지막 시그니처 슈즈는 계획대로 내년 2월 출시되며, 양사의 파트너십이 남긴 마지막 제품들은 10월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언더아머 CEO 케빈 플랭크는 "이번 결정은 두 강력한 팀이 각자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설명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