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주제 창작 무용 작품 공개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꿈의 무용단 사천' 결과발표회 '춤으로 만나는 시간여행'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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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꿈의 무용단 사천' 결과 발표회 안내 포스터[사진=사천문화재단]2025.11.24 |
이번 공연은 지역 아동·청소년 27명이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진행한 창작 프로그램의 성과를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시간여행'을 주제로 사천의 역사·문화·지역 정체성을 과거·현재·미래로 이어가는 흐름 속에서 다양한 장면과 움직임으로 표현한 창작 작품이 중심이 된다.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단원들이 창작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몸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했다"며 "이 과정이 아이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과발표회는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 당일 현장 예매도 진행된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