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19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9분쯤 영천시 자양면의 신축 중인 단독주택에서 용접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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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2시19분쯤 영천시 자양면의 신축 중인 단독주택에서 용접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11.27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46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9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3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6평 규모 샌드위치 패널조 건물이 반소해 소방 추산 2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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