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항구 해상에 추락한 70대 남성이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하게 구조됐다.
30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분쯤 포항시 동빈항 채움병원 앞 해상에서 A씨(70대, 부산 거주)가 해상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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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해경이 29일 오후 6시1분 쯤 포항시 동빈항 채움병원 앞 해상에 추락한 70대 남성을 신속하게 구조하고 있다.[사진=포항해경]2025.11.30 nulcheon@newspim.com |
'사람이 항구 해상 안벽 줄에 매달려 구조를 요청하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은 포항해경은 구조대를 급파해 레스큐 튜브와 보트를 이용해 A씨를 안전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저체온증 외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근안 포항해경서장은 "시민의 신속한 신고와 현장 대응 인력의 즉각적인 구조 조치가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겨울철 해상 추락 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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