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4대 보험 고액·상습 체납자 1만3449명 공개…체납액 3641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개 인원·금액 모두 감소…고용·산재 체납 급감 영향
건강보험 체납자 오히려 늘어…법인 사업장 체납 비중↑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4대 사회 보험료를 장기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가 1년 새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체납 규모도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다만 4대 보험 가운데 건강보험 체납자는 오히려 소폭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사회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총 1만3449명의 인적사항을 공단 누리집과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납부기한이 1년 이상 지난 체납자로, ▲건강보험료 1000만원 이상 ▲국민연금 2000만원 이상 ▲고용·산재보험료 5000만원 이상을 체납한 경우다. 성명과 상호, 업종, 주소, 체납 보험 종류, 금액 등이 공개됐다.

4대 보험 고액·상습 체납 공개자 직역별 현황 [자료=국민건강보험공단] 2025.12.30 rang@newspim.com

올해 공개된 체납자 수는 1만3449명으로 지난해(1만3688명)보다 1.7% 줄었다. 건강보험 체납자가 1만44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국민연금(2424명)과 고용·산재보험(581명) 순이었다.

공개자의 체납액은 3641억원으로 전년(5639억원) 대비 35.4% 감소했다. 공단은 지난해 고용·산재보험 공개 기준이 강화되며 일시적으로 체납자가 대거 공개된 데 따른 기저효과라고 설명했다.

보험 종류별로 보면 건강보험 체납자가 1만444명으로 전체의 77.7%를 차지했다. 체납액도 2085억원으로 전체의 57.3%에 달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건강보험 체납자는 10.5% 늘었고, 체납액은 14.0% 증가했다.

반면 국민연금 체납자는 2424명, 체납액은 799억원으로 각각 4.9%, 7.1% 감소했다. 고용·산재보험 체납자는 581명, 체납액은 757억원으로 각각 65.5%, 체납액은 74.3% 급감했다.

체납 주체를 보면 법인 사업장이 6249건으로 전체의 46.5%를 차지했고, 체납액도 222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 가입자는 5124건, 개인사업장은 2076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건강보험 체납의 경우 지역 가입자와 법인 사업장 모두에서 체납 규모가 늘었다.

4대 보험 고액·상습 체납 공개자 금액별 현황 [자료=국민건강보험공단] 2025.12.30 rang@newspim.com

금액별로는 건강보험 체납자의 다수가 1000만~2000만원 구간에 몰려 있었다. 이 구간 체납자는 7737명으로 전체 건강보험 체납자의 약 74%를 차지했다. 고용·산재보험 체납자는 1억원 이상 고액 체납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공개 대상자 가운데 개인·지역 가입자 7200명 중 50대가 2750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1939명)와 60대(1506명)가 뒤를 이었다. 50대 이상이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의료기관도 체납 명단에 포함됐다. 공개 대상자 가운데 병·의원은 115곳으로, 총 체납액은 약 70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개인 사업장이 82곳, 법인 사업장이 33곳으로 집계됐다.

공단은 체납자가 보험료를 납부해 공개 기준 금액 미만으로 내려가면 명단에서 즉시 삭제하는 등 공개자 명단을 상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인적사항 공개를 사전에 반복 안내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경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