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예천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사유림으로 불길이 확산되기도 했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분쯤 예천군 풍양면 청곡리의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또 연접한 야산으로 불길이 확산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101명과 장비 36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23분 만인 이날 오후 1시 2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000여 평 규모의 강파이프 조 양계장 5동이 전소되고 닭 약 11만 수가 폐사했다. 또 인근 사유림 0.2ha가 소실돼 소방 추산 2억 5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