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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하 육군총장, 새해 첫 입영식 직접 주관…"군이 병역의 출발 함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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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 장정 1760명 논산 집결…총장, "육군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주역"
육군훈련소, 올해 11만9000명 훈련 예정…전체 양성 규모의 62% 담당
김 총장, 3000명 대상 정신전력 교육…"훈련의 의미, 국가의 힘으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새해 첫 입영식을 직접 주관하고, 입영 장정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정신전력 교육을 진행했다. 총장 주관 입영식은 병역의무 이행의 출발점을 군이 책임지고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육군은 밝혔다.

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에서 열린 새해 첫 입영식에서 입영장정들이 선서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6.01.05 gomsi@newspim.com

이날 훈련소에는 입영 장정 1760여 명과 가족·친지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입영 선서, 환영 인사, 부모님께 대한 경례 순으로 진행됐다. 김 총장은 "여러분이 육군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 주역"이라며 "장병들이 성숙한 청년이자 늠름한 군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구성원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규하(대장) 육군참모총장이 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새해 첫 입영식에서 환영인사 후 입영장정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6.01.05 gomsi@newspim.com

올해 첫 입영 장정들은 6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거쳐 자대에 배치된다. 육군훈련소는 올해 136개 기수를 운영하며 약 11만9000명의 훈련병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는 육군 전체 양성 소요의 약 62%에 해당하는 규모다.

입영식 이후 김 총장은 현재 훈련 중인 3000여 명의 훈련병을 대상으로 정신전력 교육을 직접 실시했다. 군 복무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에서 김 총장은 "훈련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이 곧 자신을 단련하고 국가를 지키는 힘이 된다"며 사기 진작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는 "총장이 직접 훈련소를 찾아 병역의 첫 단계를 함께하는 것은 장병 중심의 복무 여건을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라며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다.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작년 연말 입소해 현재 교육을 받고 있는 훈련병을 대상으로 군 복무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정신전력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6.01.05 gomsi@newspim.com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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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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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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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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