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尹 오늘 운명의 날...특검, '사형 혹은 무기징역' 구형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0년 前 전두환은 사형·노태우는 무기징역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결심 공판이 9일 열린다. 조은석 특별검사(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할지, 한 단계 낮은 무기징역을 구형할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오전 9시 20분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군·경 수뇌부의 내란 혐의 사건의 결심공판을 연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결심 공판이 9일 열린다. 윤 전 대통령을 구속 기소한지 1년 만에 변론종결을 앞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할지, 한 단계 낮은 무기징역을 구형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 DB]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 측의 구형량이다. 내란우두머리죄의 법정형은 사형과 무기징역, 무기금고형 세 가지다.

특검은 전날 특검보 및 부장급 검사들을 소집해 윤 전 대통령 등 피고인 8명에 대한 구형량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서는 12·12 군사반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해 내란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사례가 비교 케이스로 거론된다.

당시 검찰은 내란우두머리, 내란목적살인 등 혐의를 받은 전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은 노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했다.

전 전 대통령에게는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됐으나 2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고,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노 전 대통령의 경우 1심에서 징역 22년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 17년으로 감형된 뒤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특검 측의 구형 등 최종의견 진술이 진행된 이후에는 변호인의 최종의견과 피고인 8명의 최후진술이 이어질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지난 7일 열린 재판에서 '피고인 숫자가 많으니 추가 기일을 잡아달라'는 취지로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최대한 이날 변론을 마치겠다고 강조했다.

특검은 기소 이후 진행된 증거조사와 공판 과정에서 압수된 추가증거 등을 반영해 공소장 변경 허가를 신청했고, 재판부는 기존 공소장과의 사실관계 동일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해 허가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등이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한 시기를 기존 2024년 3월말~4월초에서 2023년 10월경으로 앞당겨 적시했다.

이날 변론이 종결될 경우 1심 선고는 법관 정기인사 이전인 2월 초중순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