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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尹 '내란 우두머리 결심' 재개…법원 앞 소수 지지자 '무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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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작아진 '윤 어게인'
1년 전 대규모 보수단체 집회와 180도 변해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한 차례 연기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이 13일 재개된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지지자로 보이는 소수의 지지자만 법원 앞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한 이후라 사람이 빠진 점을 감안해도 약 1년 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이 구속영장실질심사, 내란특검팀 조사에 출석 시 보수단체가 모여 법원 인근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날 시위 참여자가 적어 현장을 지키는 경찰도 5명 안팎에 불과했다.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2차 결심공판이 열리는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인근에 바리케이트와 경찰 차량이 배치되어 있다.  2026.01.13 gdy10@newspim.com

윤 전 대통령이 2차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에 들어간 이날 오전 9시 경,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동문 앞에서 태극기를 든 지지자 2명만 '내란 재판 공소기각 무죄'라고 적힌 피켓을 들어올렸다.

중앙지법 동문에는 '금일 중요재판으로 북문을 폐쇄한다'며 다른 입구를 이용해달라는 안내 팻말이 서 있었다. 동문에서는 들어가는 사람들의 소지품을 검사했다. 다만 경찰 차량이나 현장을 관리하는 경력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서문 인근 도로에는 경찰 버스 몇 대가 늘어서 있었다. 지지자들 10여명이 모여 있었다. '윤 어게인'이 적힌 붉은색 티셔츠를 입거나 '누가 봐도 내란은 민주당'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었다.

9시 30분경에는 대부분이 해산해 약 3명만 남았다. 인근에서 옷을 맞춰 입은 지지자들이 종종 돌아다녔다. 경찰이 배치됐지만 큰 충돌이나 고성은 없었다.

같은 시각 건너편에서는 일명 '반윤' 측 약 4명이 집회 중이었다. '윤석열 사형'이 적힌 슬로건이 걸려 있었다. 주변에 시위용 소음 측정기가 놓여 있었지만 큰 소음은 없었다.

중앙지법 주변은 대체로 한산했다. 윤 전 대통령과 관련한 주요 재판 또는 일정이 있을 때마다 긴장감이 감돌았던 지난해 모습과는 대조적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군·경 수뇌부의 내란 혐의 결심 공판을 진행하고 있다. 

재판부는 당초 지난 9일 변론을 종결할 방침이었으나, 김 전 장관 측이 휴정 시간을 포함해 10시간가량을 증거조사에 할애하면서 재판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이날 재판도 밤 늦게 끝날 가능성이 크다. 특검 측 구형도 늦은 오후쯤으로 예상된다. 내란우두머리죄의 법정형이 사형과 무기징역, 금고 세 가지인만큼 특검 측 구형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결심공판이 진행 중인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2026.01.13 mironj19@newspim.com

 

gdy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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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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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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