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종합인터넷 미디어 뉴시안(대표이사 조규성, 최정엽)은 한상대 전 검찰총장(현 검찰동우회장)을 상임고문에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상대 고문은 "우리나라는 남북은 물론, 동서, 세대, 남녀, 빈부, 보수와 진보 등 사회 전반이 극심한 갈등의 열병을 앓고 있으며, 갈등으로 인한 분열과 대립은 분노와 증오를 낳고, 미래에 대한 절망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대화와 토론을 통해 경청과 공감의 새로운 풍토 조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 고문은 "전 세계의 경제, 법률, 의료, 문화가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급속히 개편되고 있는데, AI 융합 혁명을 세계적으로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는 기업이고, 기업의 화두는 혁신"이라며 "기업가는 혁신에 목숨을 걸고, 정부는 이를 적극적으로 도와 혁신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 고문은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 데스먼법과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부산지검 1차장, 광주고검 차장,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고검장, 서울중앙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검찰총장 퇴임 후 고려대 로스쿨 특임교수에 이어 '변호사한상대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뉴시안은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시대를 맞아 한 전 총장이 뉴시안의 상임고문으로 디지털 초강국을 향한 대장정에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