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3명 유치 261% 경제 효과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이 '2026 거창방문의 해'를 앞두고 단체관광객 유치 지원에 나선다. 군은 19일부터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유치해 거창군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로, 20명 이상의 내·외국인 단체를 유치해 관내 관광지 방문과 식당 이용 등 조건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당일 관광객 1인당 5000원▲1박 숙박 시 1인당 1만 원▲2박 이상 시 1인당 1만5000원이다. 수학여행단의 경우 1인당 5000~1만 원의 지원금과 함께 기준에 따라 최대 40만 원의 버스 임차료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유형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여행사별 연간 지원 한도는 최대 500만 원이다.
군은 지난해 같은 사업을 통해 4053명의 단체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약 6200만 원의 지역 소비 효과를 거두는 등 지원금 대비 261%의 경제 효과를 기록했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거창의 명소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사계절 힐링이 가능한 관광도시 거창에서 감동적인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 1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사계절 힐링되는 곳, 거창으로 떠나는 감동 여행'을 비전으로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