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문화·노동복지 강화를 위한 시책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1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제336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에서 도정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는 경남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경영계와 노동계 대표들이 모여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박완수 지사는 인사말에서 "경남의 지속적인 발전은 현장에서 애쓴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공존과 성장을 통해 '희망 점프(Jump)·행복 업(Up)'의 경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지사는 ▲미래 신산업 육성▲복지·안전 강화▲문화·관광 활성화▲균형발전 추진 등 도정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경남도는 올해 인공지능(AI)·우주항공·방산·원전·문화콘텐츠 등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투자 확대와 인재 양성을 추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복지·안전 분야에서는 도민연금과 도민안전보험 등 신설 제도를 도입하고 기존 복지정책을 강화해 체감형 복지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연계한 균형발전 전략도 병행한다.
노동 분야에서는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 지원,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노동복지 강화 방안을 제시하며 노사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는 도민노무사제 운영, 취약 노동자 휴게공간 지원, 공동근로복지기금 확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노사문화 정착과 노동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완수 도지사,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의장 등 경영계·노동계 대표와 경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