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수소차량 확대 보급에 나선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3일 수소차량 민간보급 사업과 관련, "올해는 승용차 중심의 단순 보급을 넘어 버스와 화물차 등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대형 상용차를 수소차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연료전지 스택 교체 지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미세먼지 저감 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시는 민간이 수소차 구입시 3250만원~4억5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 보조금 지원 차량과 규모는 수소버스 203대(저상 104대·고상 99대), 수소승용차 280대, 수소화물차 3대이다.
차종별 대당 구매 보조금은 수소승용차 3천250만원, 수소저상버스 최대 3억원, 수소고상버스 최대 3억5천만원, 수소화물차 4억5천만원이다.
시는 또 올해부터 수소버스 '연료전지 스택' 교체비 지원(개당 5천500만원)도 추진한다.
보증기간이 지난 수소버스의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 교체비를 지원해 차량 수명을 연장하고, 안정적인 운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소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전부터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법인, 사업자이다.
신청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