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임시회 대응·산불 예방 체계도 고강도 주문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속되는 한파와 건조한 날씨 속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현장 중심 시정 운영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26일 간부회의에서 한파 취약계층 보호와 산불 예방 체계 강화, 제27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대응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며 강도 높은 대응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최근 이어지는 강력한 한파와 관련해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기온 하강으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한파 쉼터 운영 상태를 현장에서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홀로 사는 시민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보일러 점검과 난방비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제27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와 관련해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이 시민에게 투명하게 전달돼야 한다"며 "조례안과 동의안 등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 준비와 책임 있는 답변으로 의회와 적극 소통하라"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잇따르는 산불 사고에 대한 경계도 주문했다. 정 시장은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며 "산불 감시 체계를 상시 가동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유관 부서 간 비상 연락과 협업 체계를 재점검하라"고 강조했다.
정헌율 시장은 "시정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