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정책 반영 검토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한국도로공사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국민의 일상 속 경험과 의견을 고속도로 정책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

5일 공사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국민 참여형 '고속도로 혁신 아이디어 모으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이 고속도로 이용 과정에서 체감한 불편 사항이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직접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과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고속도로 운영과 서비스 혁신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총 3개다. 안전혁신 분야에서는 교통사고 예방, 시설물 안전, 작업장 안전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받는다. 서비스혁신 분야는 휴게소 이용 환경 개선, 통행료 납부 방식, 교통정보 제공 등 고속도로 이용 편의 제안이 대상이다. 기타혁신 분야에서는 새로운 서비스 등 공사 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제안을 접수한다.
아이디어 접수는 국민생각함 온라인 접수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일정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상중 공사 성과혁신처장은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안전과 서비스 혁신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함께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기대 국토부 도로정책과장은 "이번 아이디어 모으기는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기업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