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SK텔레콤이 지난해 겪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영향으로 기말 배당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박종석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2025년 연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사이버 침해 관련 재무적인 영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정리에서도 비용이 발생한다"며 "이에 기말 배당을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7조992억원, 영업이익 1조732억 원을 기록했다. 해킹 사태의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4.7%, 영업이익은 41.1% 감소했다. 순이익도 73.0% 줄어든 375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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