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간 평균 수익률도 109.5%로 주식형 ETF 1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우리자산운용은 5일 자사가 운용하는 국내 주식형 ETF(상장지수펀드) 3종의 최근 1년 평균 수익률이 153.5%로 전체 운용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말부터 올해 1월 말까지 3종 ETF의 기간 수익률을 단순 평균한 수치로, 대상 ETF는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WON 200 ▲WON AI ESG액티브 등 3종이다.
특히, 상품별로는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ETF의 최근 1년 수익률이 199%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주도주에 약 50% 비중으로 투자하고, SK스퀘어·리노공업·삼성전기 등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을 선별 편입한 액티브 전략이 성과에 기여했다.

시장 대표지수 상품인 WON 200 ETF는 136.8%의 수익률을, WON AI ESG액티브 ETF는 124.6% 수익률을 기록해 AI 성장성과 ESG 요소를 함께 고려한 투자 전략이 성과를 입증했다.
최홍석 우리자산운용 ETF솔루션본부장은 "단기 테마성 상품 출시보다 시장 흐름과 구조적 성장을 면밀히 고민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상품을 설계하고 있다"며 "올해 출시한 WON 초대형IB&금융지주 ETF도 시장 대비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