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승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시는 6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평가에 반영해 공직사회에 도전과 실천 중심의 행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반기마다 선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 등급, 정책연수 가점, 시상금 등 인사상 혜택과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시민은 부산시 누리집 설문조사를 통해 20건의 우수사례 중 10건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 결과는 적극행정위원회 평가점수에 더해져 최종 심사에 반영되며, 시는 2월 중 최종 수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산추모공원 봉안당 증축 성공'(시 노인복지과)으로 우수상, '예고 없는 옹벽붕괴 대응 매뉴얼'(부산도시공사)로 장려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이경덕 기획관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행을 뛰어넘는 유연한 문제 해결과 적극적인 행정문화가 필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