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대우건설이 원전 등 신규 수주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10일 장 초반 27%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장보다 27.73% 오른 7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한때 74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도 올해 미국 원전 시장 진출 기대감 등이 커지며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들은 대우건설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했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에 대해 "원전 수주 파이프라인이 뚜렷하게 강화됐다는 점에 주목한다"며 목표주가를 8천200원으로 올렸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2026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9% 증가한 8조7천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6천394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상향된 목표주가 8천원을 제시했다.
ycy148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