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는 10일 조원휘 의장은 구즉동 주민공동이용시설인 '구즉문화센터'를 방문해 시설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즉문화센터는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집중화로 피해를 받아온 구즉동 주민들을 위해 건립·운영되는 주민 지원 시설이다. 주민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31일 준공됐다.

이날 조 의장은 층별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운영 상황 ▲공간별 활용 계획 ▲주민 이용 편의성 ▲안전관리 및 유지관리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시설이 특정 계층에 편중되지 않고 전 연령대 주민들이 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구즉문화센터는 그동안 환경기초시설로 인해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을 위한 상징적인 생활 SOC 시설"이라며 "형식적인 시설 운영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육·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회에서도 시설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주민 건의사항을 면밀히 살펴 주민공동이용시설이 본래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 인근 주민 지원사업과 관련해 시설 운영의 실효성과 공공성 확보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