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호텔 액자 제작 서비스 제공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대표 관광지 최참판댁과 한옥호텔을 중심으로 '참여형 관광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관람형 관광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기록하는 방식으로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최참판댁은 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되며, 전통 포토존과 민속놀이 체험장, SNS 인증 이벤트 등 '삼색 체험'을 선보인다.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고즈넉한 한옥 정취와 명절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한복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이 사진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하동사랑상품권(5만 원)을 증정한다.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마련돼 어린이에게는 명절 체험을, 어른에게는 향수를 제공한다.
한옥호텔은 궁중한복 무료 대여와 우드 프린팅 액자 제작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숙박객이 여행 사진을 제공하면 현장에서 나무 액자로 즉석 제작해 기념품 형태로 증정한다.
군은 이를 통해 '입고, 찍고, 남기고, 쉬는' 순환형 체류 콘텐츠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 하동을 찾는 관광객이 전통과 자연, 휴식과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