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500만원 지원...총 8팀 선발 계획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지역에 정착할 청년 창업가 발굴에 나섰다. 실전형 교육과 사업화 자금을 결합한 지원사업을 통해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소규모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 가운데 지역 내 전용면적 99㎡ 이하 소규모 점포 창업 예정자로, 총 8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창업가에게는 실전 창업 교육과 맞춤형 현장 컨설팅 등 단계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예비·초기 창업자가 겪는 현실적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사업 대상 팀에는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된다. 세부 항목은 점포 임차료(최대 500만 원, 월 30만 원 한도), 인테리어비(최대 200만 원), 재료비(최대 500만 원), 홍보·마케팅비(최대 300만 원) 등이다.
신청 기간은 내달 12일까지이며,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3월 31일까지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다. 본격적인 지원은 4월부터 시작된다.
시는 모집 기간 중 사업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청년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