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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군인 죽음 내몰더니...김정은, '추모관' 조기 완공 재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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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사장 찾아 '필승의 역사 새겨야"
우크라 불법 침공 가담해 6000명 전사상
"대규모 전사상 따른 내부 반발 무마용"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13일 평양에 건설 중인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을 찾아 공사 실태와 함께 이곳에 설치될 조각상 등을 살펴봤다고 관영 선전매체들이 14일 전했다.

이 기념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됐다 사망한 북한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시설로, 앞서 김정은은 지난해 10월 23일 착공식에 참석해 직접 첫 삽을 떴고, 지난달 2차례 공사 현장을 찾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13일 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됐다 전사한 병사들을 추모하기 위한 시설인 '전투위훈기념관' 공사 현장을 찾아 뭔가를 지시하고 있다. 왼쪽은 주창일 노동당 선전선동부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4 yjlee@newspim.com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은 "해외 군사작전에 참전한 우리 군인들이 발휘한 무비의 영용성과 대중적 영웅주의는 필승의 기치로 역사에 당당히 새겨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념관을 참전 열사들의 위훈과 영생의 상징으로 불멸할 성스러운 전당, 시대의 대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세울 것"을 촉구한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북한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모두 1만 4000여명의 전투병력을 파견한 것으로 우리 정보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00명이 전사하는 등 모두 6000명의 전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정은은 예상 밖의 인명손실이 벌어지자 이들에게 영웅칭호를 주고 유가족에게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수습책에 나섰고, 추모관 형태의 전투위훈기념관을 건립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왼쪽 넷째)이 지난해 10월 23일 우크라이나전에 파견됐다 숨진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전투위훈기념관'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왼쪽부터 최선희 외무상, 알렉산드르 마체고라(지난해 12월 사망) 당시 러시아 대사,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김정은, 노광철 국방상, 리창호 군 부총참모장(특수작전군 해외작전부대 제1부사령관)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4 yjlee@newspim.com

대북정보 관계자는 "청년군인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북한 내부의 불만과 반발여론이 반(反) 김정은 쪽으로 번지는 걸 차단하기 위해 관영 선전매체 등을 총동원해 대대적인 선전선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분석을 뒷받침하듯 김정은의 이번 공사현장 방문에 군부 고위인사는 동행하지 않았고, 노동당 선전선동부장인 주창일만 함께했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12일 국회 정보위 보고에서 "쿠르스크 지역 국경 방어에 전투병 1만명이 가 있고 공병부대 1000명이 투입 중"이라며 "파병군 전체의 40%에 달하는 사상자 발생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현재 전술 습득, 전장 데이터 확보, 러시아의 군사기술 지원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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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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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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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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